국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입력 2012-11-22 03:51  | 수정 2012-11-22 06:01
8일째 교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무함마드 카멜 아무르 이집트 외무장관은 카이로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새벽 4시부터 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휴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안보와 가자지구의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