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경영어록-김인식 체리부로 대표이사 "협력업체와 신뢰 최우선"
입력 2006-09-18 13:17  | 수정 2006-09-19 17:02
CEO 경영어록 !
이번 시간에는 창사 15주년을 맞은 국내 3위 닭고기 가공업체인 체리부로의 김인식 회장입니다.
김 회장은 기업의 투명경영을 강조하며 협력업체들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인식 / 체리부로 대표이사
-" 저희 회사는 많은 협력업체와 농가와 관련된 기업입니다.

기업을 하는 입장에서 하다보면 경영목표 때문에 감추고 숨기고, 자신있게 말해야 할때도 있고, 여러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것을, 실제 생황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하고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하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근간이 돼서, 신뢰가 기반되지 않았는가?, 그것이 사업을 크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신뢰와 정직이 기업하는데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운 과정에서 헤쳐나갈 수 있었던것도 그런 것이 근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 체리부로가 시설설비가 많다 하더라도 최대의기업이 되는 것은 원치 않고,최고의 기업이 되자고 강조합니다.

효율성에서, 경영 생산 영업 모든 면에서 효율에서 좋은 기업이 돼야지 국제 경쟁을 이겨내고 소비자들에게도 품질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품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효율이라는 관점에서 기업을 봐야 합니다.

그것이 육계 계열화 사업에서 살아남고 이겨내고 앞서가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맞은 분야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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