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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골프 국방위원' 국회윤리위 제소
입력 2006-09-18 11:52  | 수정 2006-09-18 11:52
열린우리당은 정기국회 회기 중 평일에 피감기관인 군부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한나라당 김학송 공성진 송영선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우리당은 우원식 사무부총장 등 소속 의원 21명 명의의 윤리심사 요구서에서 해당 의원들은 정기국회 회기중 평일에 골프를 쳐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의 품위유지 조항을 위반했고, 부당하게 국회의원 권력을 남용하고 피감기관 골프장을 이용해 직권남용금지 조항도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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