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급 공무원 여성 합격 비율 35.8%…최대치 기록
입력 2012-11-20 21:34  | 수정 2012-11-21 06:04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35.8%로, 지난 2003년 양성 평등 채용 목표제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567명 가운데 여성은 35.8%인 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3살로 지난해보다 0.5살 낮아졌고, 27살 이하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5.9%포인트 상승한 33.5%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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