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라크 대통령 조카와 싸이 뮤비 재연

노홍철이 이라크 대통령 조카와 싸이 뮤직비디오를 재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한 후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즉석에서 출연한 싸이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7억에 달한다”며 외국인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어느 날, 이라크 대통령 조카가 찾아와 싸이 뮤직비디오처럼 다리 사이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제안했다”며 진심이냐고 확인 후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했다. 엘리베이터 안으로 데려갔고 사진까지 찍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의 에피소드는 24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