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슈퍼모델 윤다영, 박상면과 ‘전파왕’ 고정 MC 출격
입력 2012-11-20 17:46 

2010 슈퍼모델 윤다영이 SBS TV ‘박상면의 전파왕의 고정 MC로 함께 한다.
‘박상면의 전파왕은 배우 박상면의 첫 MC 도전 프로그램. 윤다영,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역시 정식 MC로 시청자를 찾는다.
세 MC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윤다영이다. 윤다영은 2010년 키 168㎝로 역대 슈퍼모델 가운데 최단신이지만 144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인물. 슈퍼모델 1위로 화제가 됐다.
윤다영과 박상면, 보라는 과거에 방송한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이나 이슈가 될 만한 뮤직비디오 등을 새롭게 가공해 보여주고, 미방송분이나 메이킹 필름 등을 통해 스타의 숨겨진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하는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예능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새벽 0시40분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해피투게더 코너를 통해 역대 드라마에서의 이병헌, 조민수, 송승헌, 김하늘, 전지현, 차태현, 조재현, 손현주, 한고은, 조성하 등 스타들의 그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버라이어티 코너에서는 ‘정글의 법칙W를 집중 분석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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