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외 출국자는 109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하며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올해 지난달까지 출국자 수는 614만명으로, 이 중 중국이 161만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과 동남아 지역이 286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북미가 48만명, 유럽이 34만명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출입국 신고서가 폐지되면서 출국 사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어렵지만 관광이 가장 많고, 유학과 연수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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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올해 지난달까지 출국자 수는 614만명으로, 이 중 중국이 161만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과 동남아 지역이 286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북미가 48만명, 유럽이 34만명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출입국 신고서가 폐지되면서 출국 사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어렵지만 관광이 가장 많고, 유학과 연수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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