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광식 장관, 3군 간부 대상 문화 강연
입력 2012-11-20 17:06 
역사학자 출신인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군 간부를 상대로 문화 강연을 펼쳤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0일) 충남 계룡대 대강당에서 3군 간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융화'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최 장관은 포도동자무늬 청자의 문양을 창조적으로 재탄생시킨 이중섭의 그림과, 조선 달항아리를 소재로 활용한 화가 김환기의 작품 등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어울린 예를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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