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BMW코리아,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입력 2012-11-20 16:55 
BMW코리아는 20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자리한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186㎡(약 677평), 대지면적 3603㎡(약 1091평)로 확장됐으며, 연면적 197㎡, 대지면적 507㎡(약 153평) 규모의 고객 접수실과 대기실을 별도의 공간에 증축했다.

워크베이 시설은 기존 13개에서 24개로 늘어 하루 정비 가능한 차량 대수가 35대에서 60대로 60%가량 증가했다. 동시주차 공간도 40대에서 70대로 늘었다.

BMW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또,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을 기념해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 동안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해 BSI(BMW Service Inclusive) 항목 교체를 20% 할인된 가격(공임 포함)에 제공한다. 유상수리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는 10%, 200만 원 이상일 경우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최근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발족하고 BMW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새로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고객 편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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