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미합작사업 관련 광주광역시청 압수수색
입력 2012-11-20 12:24 
광주시의 3D 영상변환 한미합작사업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광역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0일) 오전 광주시청 문화산업과와 문화관광정책실장실을 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한미합작사업 법인인 갬코 대표이사 김모씨를 구속한 상태며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광주시 내부의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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