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평도 주범' 북 김격식, 대장 복귀
입력 2012-11-20 11:21 
상장 강등설이 제기됐던 김격식 전 북한국 4군단장이 대장으로 복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TV가 어제(19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격식 전 4군단장이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하면서 대장 계급장을 단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군부의 강경파로 알려진 김격식은 2009년 2월 군 총참모장에서 해임된 뒤 4군단장에 임명된 인물로,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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