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민영 "민주당, 통 큰 양보 없었다"
입력 2012-11-20 11:21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어제(19일) 재개된 단일화 실무 협의에서 문재인 후보 측의 통 큰 양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우상호 공보단장이 문재인 후보가 통 크게 양보했다고 말했지만, 논의는 원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협의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일(21일) TV토론이 진행되기 전에 룰이 합의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