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승은, 속도위반 밝혀져! "이미 4살" 충격!
입력 2012-11-20 10:51  | 수정 2012-11-20 14:57

배우 오승은이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오승은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오승은은 "결혼 한 지 3년 됐는데 큰 아이는 4살, 둘째는 2살이다"고 밝히며,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어리게 보이는데”, 이번 연기 대박”, 딸 보고싶어요 엄청 이쁠 듯”, 맘 고생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승은은 최근 3년만에 연극 ‘국화꽃향기로 스크린에 재귀해 눈물어린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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