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식료품 부담 2000년 이후 최악
입력 2012-11-20 08:33 
가계소비에서 식료품비의 비중을 나타내는 '엥겔지수'가 올해 상반기 11년여 만에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엥겔지수는 13.6%로 2000년 하반기 14% 이후 가장 높은 값입니다.
전문가들은 엥겔지수 상승이 식료품 물가의 가파른 상승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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