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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복고 시트콤 `니깜놀` 김원준, `90년대엔 내가 하이틴`
입력 2012-11-19 12:40 

19일 오전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주간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김원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0년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일상생활과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면을 유쾌하게 다룬 시트콤 '니깜놀'은 20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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