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연 '헐리웃 진출!', 모건 프리먼 등과 호흡
입력 2012-11-19 10:51  | 수정 2012-11-19 10:51

배우 박시연의 헐리웃 진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시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연이 풍기는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현지 스태프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 만장일치로 출연이 성사됐다"면서 "박시연이 촬영을 위해 12월 초 체코로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연은 "배우로서 영광되고 설렌다.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시연이 출연을 결정한 헐리웃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는 클라이브 오웬이, 모컨 프리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하는 기사들의 액션 서사극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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