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하시모토-이시하라 합당…우익 연합 결성
입력 2012-11-17 15:22  | 수정 2012-11-17 17:14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이끄는 일본유신회와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도지사가 만든 태양당이 합당하기로 하면서 '우익 연합'이 가시화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양당을 해체하고 당명은 일본 유신회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당 대표는 이시하라, 부대표는 하시모토가 맡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했습니다.
일본의 핵보유와 재무장을 주장하고 영토문제에 강경 대응을 주장하는 우익 연합이 12월에 있을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주변국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