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정안 근황, 알고보니 미얀마에서…
입력 2012-11-17 09:58  | 수정 2012-11-17 10:01

배우 채정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9일 채정안은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 주최로 미얀마에서 열린 'Korean Expo 2012+Korea week 2012'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채정안은 미얀마 한국영화제 개막식 무대인사 및 리셉션, 팬 사인회를 통해 미얀마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았으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어 공항 뿐만 아니라 1000석 규모의 극장이 매진되는 등 채정안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채정안은 "미얀마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무척 기쁘다"며 "한국문화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좋은 작품을 통해 조만간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근황 오랜만이다”, 미얀마에서도 인기가 대단해”, 채정안 근황 모습보니 여전히 우월해”, 뭐하나 했더니 역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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