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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품권업계 1차 수사 이번주 종료
입력 2006-09-17 17:32  | 수정 2006-09-17 17:32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에 대한 상품권 업체의 검찰의 수사가 이번 주에 1~2명을 추가 구속하는 선에서 1차로 마무리되고 폭력조직의 개입과 정관계 로비 의혹 쪽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비자금 조성이나 횡령 등 혐의가 포착된 상품권 업체 대표 1~2명을 금주에 사법처리하고 이들과 연계된 브로커나 폭력조직 등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로 그동안 딱지 상품권 발행·유통 혐의로 혜성프리텔 최모 대표가 구
속되는 등 다른 업체도 이번주에 걸쳐 사법처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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