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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 폐막...이스라엘 비난
입력 2006-09-17 16:37  | 수정 2006-09-17 16:37
118개 회원국을 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비난하고, 이란 핵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을 지지했습니다.
55개국 정상들을 포함한 회원국 대표들은 쿠바 수도 아바나 회의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한편 장 수술로 권력을 임시 이양한 쿠바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가 결국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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