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재선임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이 제25대 회장에 재선임됐습니다.
남 회장은 오늘(15일) 열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돼 연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남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내년 관광공사의 지방 이전을 기점으로 현재 관광공사 건물을 인수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의 매개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추진 공약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한식 세계화 등을 위해 난제 해결, 서비스 산업의 새 지평 개척, 관광을 통한 민생경제 회생 기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상만 회장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장과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