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로 서민금융상품 연체율 급등
입력 2012-11-15 10:49 
불황 여파로 서민금융 상품의 연체율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연체율이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햇살론으로 지난 9월 기준 연체율이 전분기보다 1.2%P 상승한 9.6%를 기록했습니다.
바꿔드림론 연체율은 8.5%로 1.4%포인트 올랐고, 미소금융은 0.8%포인트 오른 5.2%, 새 희망홀씨는 0.2%포인트 오른 2.6%로 나타났습니다.다.
한편 4대 서민금융상품의 총 지원규모는 지난달까지 7조 3천억 원으로 모두 81만 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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