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기아차 뉴 K7 1호차 주인공…구입한 이유는?
입력 2012-11-14 13:46 
기아차는 14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형 K7 1호차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박태영 씨(37세)로, 이날 기아차는 신형 K7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박씨는 신형 K7의 획기적이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를 생각한 다양한 신기술과 편의사양이 동급 최고의 준대형 세단이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면서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형 K7의 뛰어난 상품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신형 K7 1호차를 박태영씨에게 전달했다

신형 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고급트림에만 적용되었던 사양들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2.4 모델 3040~3160만원, 3.0 GDI 3450~3710만원, 3.3 GDI 4,220만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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