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대기업 평균 면접비 3만 2천 원
입력 2012-11-13 09:45 
올해 주요 대기업들의 평균 면접비는 3만 2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공채 정보 서비스에 올라온 천대 기업 가운데 150곳의 면접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당 면접비는 우리은행과 전북은행이 1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디섹과 유한킴벌리, 삼성중공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방 구직자가 수도권에서 면접을 치르면 수도권 구직자보다 평균 3만 천 원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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