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포폴 불법' 병·의원 44곳 적발
입력 2012-11-12 09:49  | 수정 2012-11-12 14:05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취급한 병의원 44곳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검찰과 경찰 합동으로 10월 중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해, 처방전 없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곳을 적발하고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병의원은 검찰과 경찰의 추가조사 후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최종 결과는 2차 점검이 완료된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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