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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 '뒤에서 차가…'
입력 2012-11-11 14:36  | 수정 2012-11-11 14:38

가수 바다가 지난 9일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쯤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압구정 방향으로 빠지는 길목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뒤에서 오던 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바다 일행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바다와 그의 매니저가 동승했으며, 차 손상 정도에 비해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후유증을 고려, 당분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바다는 예정됐던 스케줄 중 일부를 소화했고, 소속사 측은 바다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며 향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언니 교통사고 깜짝놀랏어요", "많이 안다쳤다니 다행", "앨범 빨리 듣고싶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방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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