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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커져
입력 2006-09-15 14:27  | 수정 2006-09-15 14:27
최근 급매물 위주로 매매 거래가 성사되며 이번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 상승폭이 지난주 주보다 조금 커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 0.13%, 신도시 0.1%, 수도권 0.26%로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실수요자가 많은 강북구와 금천구 0.5%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광진구도 상승폭이 컸습니다.
전세시장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0.31%, 신도시 0.12%, 수도권 0.35% 각각 올랐습니다.
서울 강북구가 0.83%로 상승률이 제일 높았고, 금천구와 광진구도 0.5%가 넘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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