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사우디아라비아 직항편 취항
입력 2012-11-11 09:04 
대한항공이 인천~리야드~제다 노선에 218석 규모의 최신형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월·수·금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기존에는 두바이 등을 거쳐야 했지만, 직항편 운항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는 승객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슬람국가이자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중국과 미국, 일본에 이어 4위에 달하는 부국입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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