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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영주골프' 2라운드, 강풍으로 취소
입력 2012-11-10 14:54  | 수정 2012-11-10 17:46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늘(10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고, 54홀 대회를 36홀 대회로 축소해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9일) 1라운드에서는 김초희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이은빈과 홍슬기가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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