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은혁 '의문의 사진' 해명 불구 '파문' 거세져
입력 2012-11-10 11:47  | 수정 2012-11-10 11:49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던 의문의 사진이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 사이트에는 의문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얼굴이 절반가량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유로 짐작되는 잠옷 차림의 여성과 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이 담겨 있습니다.

네티즌은 이를 보고 두 사람은 민낯인 상태며, 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상의를 탈의 하고 있고, 아이유로 추정되는 여성은 잠옷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근 남자를 만날 뻔했는데, 너무 그 분이 밀당을 해서 그만뒀다”고 언급했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 대상을 은혁이라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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