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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4억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
입력 2006-09-15 13:57  | 수정 2006-09-15 13:57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4억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UBS 등이 공동 주간사로 발행한 이 채권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발행 금액은 모두 중소기업 융자 재원으로 사용된다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올해 3조3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해외 채권을 포함해 현
재까지 2조3천억원 정도가 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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