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생한 경기도 김포아트홀 붕괴사고로 숨진 56살 근로자 A씨의 장례가 내일(11일) 치러집니다.
김포아트홀 신축공사 발주기관인 김포도시공사는 최근 A씨의 유족과 장례 절차와 보상에 합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지 11일 만으로 그동안 보상금을 놓고 도시공사·시공사인 신안건설과 유족 사이에 갈등을 빚어져 장례가 늦어졌습니다.
김포아트홀 신축공사 발주기관인 김포도시공사는 최근 A씨의 유족과 장례 절차와 보상에 합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지 11일 만으로 그동안 보상금을 놓고 도시공사·시공사인 신안건설과 유족 사이에 갈등을 빚어져 장례가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