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얼간이` 팀, 식신 정준하와 3:1 짜장면 먹기 대결
입력 2012-11-09 14:37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11일 오후 7시 45분 생방송 되는 tvN '세얼간이'에서 식신 정준하와 3:1로 짜장면 먹기 대결을 펼친다.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정준하는 식단 칼로리가 총 5,000kcal로 이효리의 한끼 식사 칼로리인 700kcal의 7배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는 등 연예계의 대표적인 '식신'이다.
특히 정준하와 세 얼간이 대결의 우승자를 맞춘 시청자에게는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N tvN' 런칭 기념으로 최신형 승용차를 경품으로 줄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날에는 세 얼간이 중 한 명이 여자 옷을 입은 채 '화성인 바이러스'의 마스코트 V걸과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시간 먹기 대결에서는 근처 호떡집에 직접 뛰어가 호떡 먹기 대 집에서 만들어 먹기라는 기상천외한 대결로 배꼽을 쥐게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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