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월드비전 다음 주 방북…수해지원 모니터링 협의
입력 2012-11-09 13:55 
통일부는 오늘(9일) 대북 수해지원 물자의 모니터링 협의를 위한 월드비전 관계자들의 개성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빈 부회장을 비롯한 월드비전 관계자 5명은 오는 12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을 방문해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측과 만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은 개성 방문에서 지난 9월 대북 수해지원용으로 평안남도 안주 시와 개천 시에 전달한 밀가루 500톤의 분배 투명성을 확인하는 문제를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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