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다, 오바마와 조기 정상회담 추진
입력 2012-11-08 15:40 
노다 일본 총리가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기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활용해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미국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센카쿠 국유화 이후 벌어진 중국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의 공조 강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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