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안철수, '투표시간 연장' 공조
입력 2012-11-08 13:5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벌입니다.
두 후보가 단일화 회동 후 합의에 따라, 문 후보 측은 투표시간연장 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인영, 김영경 공동선대위원장이, 안 후보 측은 투표시간연장 국민행동단장인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이 공동대표단으로 활동합니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 슬로건 제작과 공동 온라인 서명운동 그리고 두 후보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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