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재선 오바마에 축하 서한 발송
입력 2012-11-08 00:21  | 수정 2012-11-08 06:00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재선에 성공한 데 대한 환영의 뜻과 양국 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축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앞으로 한미 동맹이 계속 발전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명의의 별도 논평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변화와 희망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