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드, 7만5천명 조기퇴직 합의
입력 2006-09-15 09:27  | 수정 2006-09-15 09:27
포드자동차 노사가 7만5천명의 근로자의 조기 퇴직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포드는 부실 회사를 사들여 가치를 높인 뒤 파는 이른바 바이아웃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고, 전미자동차노조는 7만5천명의 직원이 조기퇴직하는 방안을 제시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포드는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내일 오전 새로운 구조조정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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