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력 혐의 중국 교포, 알고 보니 성폭행범
입력 2012-11-07 15:40 
서울 금천경찰서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중국 교포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4년 서울 독산동에서 25살 고 모 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는 등 여성 세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사복 경찰에게 단순 폭력 혐의로 검거됐으나 DNA 감식 결과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