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태양광 R&D센터 본격 가동
입력 2012-11-07 15:39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R&D센터를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총 226억 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에 완공한 태양광 R&D센터는 태양전지 개발 설비와 모듈 개발 설비, 분석설비 등 총 53종의 태양광 개발 설비를 갖췄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고효율 태양전지의 구조와 재료 연구, 원가절감형 재료 개발 등 제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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