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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금강산 현지 지도
입력 2006-09-15 04:12  | 수정 2006-09-15 04:12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산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 정상에도 올라 명소들을 특색있게 더 잘 꾸리고 자연현상에 의한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앙통신은 이번 김정일 위원장의 금강산 현지 지도가 '전선시찰의 길'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해, 김 위원장이 강원도 주변의 최전방 부대를 시찰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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