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보공단,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 특별관리
입력 2006-09-15 01:17  | 수정 2006-09-15 01:17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섰습니다.
이는 소득 축소와 탈루 신고로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행위를 차단해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건보공단측은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건보공단은 지난 5월에 6개 지역본부에 '소득 탈루조사 전담팀'을 설치해,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의 소득 축소와 탈루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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