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지난 2일 생일을 SBS TV 수목극 ‘대풍수 촬영장에서 맞이했다.
출연 중인 생도들이 김소연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선물한 것. 첫 촬영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금 낯선 분위기였지만 생도들은 김소연을 향한 축하를 잊지 않았다.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건 나에겐 너무 큰 행복”이라며 게다가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워했다.
‘대풍수는 7일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