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솔로 컴백, 연말 이민우와 공연 경쟁

신화 신혜성이 오는 12월 4일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혜성의 '윈터 포이트리'(WINTER POETRY)는 시즌 스페셜 앨범으로 신혜성에게는 1년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이다.
신혜성은 앨범발매와 함께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특히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12월 23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어 같은 팀의 두 멤버가 티켓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신혜성은 1년만의 솔로 무대로 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여 하고 있다.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으며, 또한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대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