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라드 황제' 조성모 大굴욕, 연습생들 "누구신지?"
입력 2012-11-05 22:29  | 수정 2012-11-05 22:31

가수 조성모가 어린 연습생들에게 '굴욕'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작곡가 윤일상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모와 오랜만에 작업. 달콤한 목소리도, 밝은 웃음도 그대로네요. 근데 우리 연습생들이 성모를 몰라"라는 글과 함께 조성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조성모는 해당 사진 속에서 캡 모자를 뒤로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여전한 '미소천사'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윤일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라드 황제' 조성모! 좋은 노래 기다립니다!", "조성모도 방부제 먹었나보네", "어떻게 조성모를 몰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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