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대사관 '화염병 투척' 중국인 '인도' 심사
입력 2012-11-05 19:21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복역중인 중국인 류창에 대해 범죄인 인도재판이 열립니다.
류창은 지난 1월 일본 정부가 과거사 문제 처리에 소극적이라며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으로 구속기소됐고, 일본은 신병 인도를 우리측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내일 출소 예정이었던 류창은 한일 범죄인 인도협약에 따라 다시 구속됐으며, 서울고법 형사 20부는 구속일로부터 2개월 내에 인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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