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20대 성추행범 '화학적 거세' 청구
입력 2012-11-05 16:36 
광주지검 형사2부는 2회에 걸쳐 같은 남자 아동을 성추행한 강모씨에 대해 화학적 거세와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9년과 올해 같은 방법으로 A군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강씨는 특히 올해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두 번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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