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왕의 꿈’ 박주미 사고로 2주간 결방
입력 2012-11-05 15:55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김상휘/극본 유동윤, 김선덕)이 배우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인해 2주간 결방된다.
KBS는 5일 지난 달 23일 발생한 박주미가 교통사고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연배우인 선덕여왕 역의 박주미의 극 중 비중이 많다.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촬영이 당분간 어려운 관계로 제작진은 불가피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KBS 1TV ‘대왕의 꿈 방송 시간에는 각각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매머드의 귀환과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 기적의 생태계- 제1편 초원이 대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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