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보, 자동주행기술 2014년 상용화
입력 2012-11-05 14:18 
볼보자동차는 교통이 정체될 때 차량이 스스로 운행하는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을 2014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전방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엔진, 제동장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하는 자동주행 기술입니다.
주행 중 장애물이 나타났을 경우에도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조정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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