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희동서 승용차가 버스와 행인 추돌…2명 부상
입력 2012-11-05 13:35 
오늘(5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연희동 사천교 사거리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앞선 버스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유 모 씨와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60살 전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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